후회와 반성에 대한 문구/명언

반성(反省; 영어: Self- Reflection)이란, 사전적 의미로 자신의 내면의 상태를 보거나 행동을 돌아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반성’은 부정적인 정서를 동반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으로,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여 과오를 뉘우치고, 다시는 그런 행위가 없도록 다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실수나 과오를 모두 겉으로 드러내야 하며, 그 행동에 있어 수치심이 들고 괴롭더라도 모든 것을 인정할 때 반성이 시작되는 것이고, 반성이 된다고 할 것입니다.

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의 경우 본인의 행위가 사회적·법적 기준에서 어떻게 잘못 되었으며,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지 되돌아보며, 다시는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짧은 명언을 살펴보면 자신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반성하는 자가 서있는 땅은 가장 훌륭한 성자가 서있는 땅보다 거룩하다.  -탈무드-

어진 사람을 보면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않은 사람을 보면 속으로 스스로 반성하라.  -공자-

당신이 훌륭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훌륭한 덕을 자기 자신도 가지고 있는가 생각해보라. 그리고 나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나쁜 사람이 지은 죄가 자기에게도 있지 않은지 돌아보라.  -세르반테스-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

매일 반성하라. 만약 잘못이 있으면 고치고, 없으면 더 반성해 보라.  -주자-

자기 반성은 지혜를 배우는 학교이다.  -그라시안-

우리는 매일 수염을 깎아야 하듯 그 마음도 매일 다듬지 않으면 안된다. 마찬가지로 어제의 좋은 뜻은 매일 마음 속에 새기며 되씹어야 한다.  -루텔-